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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3.21 근황 - 화이트닝 아닌 화이트닝
  2. 2017.09.26 벌써 1년,
  3. 2014.09.25 2014 09 24 잉여를 가장한 불안
  4. 2014.09.04 2014 09 03
  5. 2014.08.13 20140812
  6. 2013.11.27 다가오는 땡스기빙
  7. 2012.10.07 근황

코로나가 피부에 끼친 영향


결론적으로는 2020년 본격적으로 코로나가 한국에 들어왔고 만 3년 넘게 마스크를 끼고 최대한 사람 많은 곳은 안 가도록 노력하고 외출도 가급적 삼가며 살았더니 제 피부는 태어난 이래 가장 밝아졌습니다.

조금 밝게 진게 아니라 그냥 자체가 뛰었어요;;;

제 피부는 평생 한국에서 나오는 23호가 맞았던 적이 없었고(25호도 맞은 적이 없음), 항상 미디엄톤에서 첫번째(약간 밝아지는 겨울, 화사하게) 또는 두번째(여름, 딱 맞게 차분하게) 정도의 밝기가 맞았습니다.

에스티로더 퓨쳐리스트 아쿠아 브릴리언스 메이크업
맥 픽스 플루이드 스킨 밸런싱 컴플렉스

레브론은 미디엄 베이지, 맥은 NC 20, NC 25, 에스티로더는 3N1(아이보리베이지), 3W0(웜크림),
나스는 산타페, 메이블린은 버프베이지, 누드베이지 등등 더 어두운 걸 사서 밝은 것과 믹스해서 쓰긴 했어도 피부가 하얘진 적은 없었죠.

어릴 적부터 까무잡잡하다는 소리는 엄청나게 많이 들었고 항상 그랬다보니 원래 피부색 자체가 까만 줄 알고 살았습니다. 국내브랜드 파데는 써보지도 못했고요.

그렇게 코로나로 3년 넘게 메이크업을 아예 안하고 살다가 요즘 마스크를 벗니마니 하고 있고(물론 열심히 쓰고 다닙니다), 이번에 여행을 가면서 화장을 좀 해볼까 싶어서 유통기한 지나버린 파데들을 꺼냈는데 무슨 일인지… 파데가 다 시꺼멓더라구요;;;;;;
샘플로 받았던 쳐박아둔 23호를 제 피부에 발랐는데 안 밝더라구요…?

 

그래서 여행 갔다온 후 새로 파데를 고르다가 나스 라이트 리플렉팅 파운데이션을 사려고 색상을 보다가 이전에는 산타페가 딱 맞았고 밝아졌으니 펀잡을 살까 고민하다가 피지가 더 할인이 되길래 샀는데 세.상.에. 이집트에서 얼굴이 타고 왔는데도(현재 몸은 더 밝음) 피지가 약간 어둡습니다. 도빌 위로 갔어야 했던거 같은데 평생 이런 적이 없어 매우 당황했습니다.

나스 라이트 리플렉팅 파운데이션


내 피부가 원래 이랬구나. 도대체 얼마나 자외선에 태우고 다닌건가 싶습니다;;

학교 다닐 때도 매일 자차로션(클린앤클리어 클리어 훼어니스)을 열심히 발랐고 20살부터는 집에서 나갈 일이 없어도 세수를 안해도 자차는 꼭 발랐거든요. 

그런데도 잘못하고 있었구나 깨달았고 이제는 2-3시간마다 덧발라주고 양산과 모자 등을 적극 쓰고 댕깁니다.

이젠 까맣게 되는 것보다 잡티가 올라오는 것도 문제가 돼서요ㅜㅜㅜㅜ

 

결론은 자외선에 노출이 안돼보니 원래 얼굴이 나름 밝은 톤이었다

자외선 차단을 효율적으로 해야한다.

 

좋은 점은 무기자차를 쓸 수 있다는 점…
이전에는 무기자차 백탁이 워낙 저랑 톤 차이가 커서 피부에서 색이 둥둥 떴는데 이제는 살짝 밝아지는 정도라 위화감이 없어졌습니다.

원래 피부 자체는 크게 민감하지 않지만 눈시림이 있어서 유기자차도 고르기가 쉽지 않고 백탁이 없어야 하고 또 너무 끈적하지 않은 걸 찾았는데 자차는 사용감이 워낙 천차만별이고 설명과 다른(과장된…)게 많아서 많이 사고 많이 못 쓰고 그냥 어느 정도 타협해서 썼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네요.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건조해져서 눈시림 없고 촉촉한 무기자차를 발라도 되니 삶의 질이 엄청 올라갔습니다. 몸에는 유분기 없는 무기자차를 발라주고요.

 

그리고 올리브영 같은 곳에서 테스트가 가능하네요 크허허허
예전에는 어두운 색이 나오는 곳이 없었고 (요즘은 정샘물, 헤라, 에스쁘아 등에서 나오나 색이 한 개라 미묘하게 안 맞는 경우가 많았음) 그나마 백화점브랜드(글로벌 브랜드) 뿐이라 쏟아지는 신상과 유행하는 제품들을 못 썼는데 이제는 유행하는 제품들도 써볼 수 있네요.

하찮은 장점이라면 장점인데 베이스 고를 때 받던 스트레스(사실 외국에선 안 받아도 되는)와 고를 수 있는 자차가 많아진 건 소소하지만 편합니다 ㅋㅋ

대신 단점으로 잡티가 더 눈에 띕니다…………. 확 드러나네요…

이상으로 신기한 제 요즘 피부색? 톤?에 대한 근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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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생활 2017. 9. 26. 17:37

마지막 글이 1년이 넘었다니 게으름의 결정체이군요.


그 동안 한국으로 이사도 하고 캐나다도 제주도도 홍콩도 태국도 발칸(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알바니아)도 이스탄불도 여행하고.... 화장품은 아주 많이 샀고 커피 머신도 새로 사고 잡다한 쇼핑도 많고 했지요;;;;


지난 1년을 정리하는 기분으로 차근차근 리뷰도 쓰고 맛집도 쓰고 생활도 쓰고 해야겠습니다.

조금씩 꾸준히를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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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 온 동네 탐방 중 근처 몰에 갔다가 배가 고파서 먹은 롤... Sarku Japan 이라는 브랜드인데 데리야키나 도시락 정식을 파는 곳과 즉석에서 초밥과 롤을 만들어 주는 바가 있다.

두 군데가 따로 있어서 이름을 안 봤으면 같은 곳인지 모를뻔 했다;;;

주문한 건 크리스마스롤로 참치, 장어, 아보카도가 들어있고 위엔 게살과 튀김가루, 날치알이 있다.

즉석에서 만들어줘서 음식이 차갑지 않고 롤도 두툼하니 맛나다.

가격도 괜찮고 자주 가서 먹을 듯하다 ㅎㅎㅎㅎ











그럭저럭 9월도 지나가는 중...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정신을 못 차리겠다.

24시간이 모자란다는 그 노래처럼 진짜 모자란다ㅠ.ㅠ

게다가 집에 있으면 아무 것도 안하려고 해서 할 것들을 자꾸 미루게 되니 더 급박해져서 결국 밖으로 나와서 뭔가를 능동적으로 하게 되는데..

그 전엔 동네에 카페도 있고 해서 카페에 가거나 했는데 새로 이사 온 곳은 전방 1키로 이내에 숲과 집들 뿐이고 동네 카페는 없다.

그나마 스타벅스가 가까워서 선택의 여지 없이 오게되는데 커피는 집에서 캡슐로 마시니 결국 마시는 건 티 뿐이다. 앞으로는 아무도 쓰지 않는 거실을 활용해볼까 싶으다.



앱으로 쓰다가 날리고 새로 쓰는 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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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9 03

생활 2014. 9. 4. 12:43

또 이사를 했고 이제 4일째...
혼자서 모든 걸 다 옮기고 정리하고 끝냈다.
저번보다 수월할 줄 알았는데 여전히 이사는 힘들고 지친다. 이전 집에서 집을 거의 풀지 않아서 짐 쌀게 별로 없었는데도 힘들었다ㅠ





차에 온 짐을 다 싣고 드라이브 쓰루로 산 타코!
배가 고파서 차 안에서 허겁지겁 두개 끝내고 새집으로 출발!


가서 청소하고 짐 하나하나 나르면서 체크하고 정리하고 혹시 잊어버린게 있을까봐 다시 가서 체크하고 남은 짐 더 챙겨서 옮겼다.
놔둘 곳도 안보이고 너무 피곤해서 그냥 차에 두고 2-3일에 걸쳐서 날랐다.



대충 정리하고 샤워하고 이사한 날은 중국 음식이지하며 먹은 짬뽕!



오랜만이여서 열심히 막 먹었다 ㅋㅋ
그리고 후식으로 버블티 (사진은 없음)




새로 온 집은 저번보다 방도 더 크고 옷장도 더 크고 중앙 냉난방식이라 에어컨도 빵빵한데 이건.. 빵빵하다 못해 너무 춥다;;
밖은 연일 덥다고 난리인데 에어컨 온도가 얼마나 낮은지 덜덜 떨다가 긴바지와 긴팔 후드집업도 껴입었는데 춥다..


다른 애들은 멀쩡하고 계속 이 온도로 살았던거라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겨울 옷을 가져오던지 찜질기라도 빌려와야할 듯하다;;;







어제 해먹은 국물 떡볶이.. 국물이 걸쭉하고 진해서 추운 방 안에서 술술 넘어간다 ㅋㅋㅋ
어제 먹었는데 오늘 사진보니 또 먹고 싶어진다.
앞으로 자주 먹을 듯....


티스토리 어플이 안 나왔다면 이렇게 이불속에서 포스팅 할 수 없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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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2

생활 2014. 8. 13. 10:42


드디어 티스토리도 아이폰용 앱이 나왔구나. 그 기념으로 한 장..

밖에 비가 막 쏟아지고 비오는 날 어울리는 음악 켜놓고 간만에 독서 중...

이사온지 이제 열흘이 지났다. 나무바닥이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거슬리고 ​방음이 잘(거의) 안되고 부엌이 일층이라 매번 내려가야 해서 불편하지만 그럭저럭 적응 중이다. 그래도 큰 창이 두개나 있어 환기도 잘되고 블라인드가 햇빛도 잘 막아주고 나무바닥이라 먼지도 덜 나고 집도 이전보다 훨씬 깨끗하다.

좀 있으면 또 이사를 해야한다는 게 문젠데...
언제쯤 한 곳에서 쭈욱 있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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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땡스기빙

생활 2013. 11. 27. 05:05




학기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땡스기빙이라니... 이제 약 3주 뒤면 이번학기도 이렇게 끝나겠다.

학기가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기도 하고 이번학기는 다른 학기보다 훨씬 할 것도 많았고 내 자신에 대한 기대치도 매우 높았나보다;;

분명 재밌어서 선택한 공부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공부가 체질이 안 맞나본데 싶기도 하고 이제 이번학기가 끝나면 남은 학기는 단 하나뿐이라.. 그 이후를 준비해야된다는 생각과 압박감에 사실 제대로된 생각도 못하고 있는거 같고 이 때까지 전공에 만족하며 나름 즐거워했는데 잘못 정했나 싶기도 하고 갑자기 하고 싶은게 아무 것도 없는 느낌도 든다.

따뜻한 패딩 없이 눈보라가 몰아치는 곳으로 나가야하는 느낌이랄까 =_=;;(겨울이 되니 이런 생각이)

잠을 자거나 먹는 걸로 생각을 도피하는 짓도 하고... 아마 이건 맞서고 싶은 것보다 피하고 싶어하는 듯한데 항상 철저하게 현실을 파악해야한다는 좌우명과 다르게 이게 뭐하는 짓인가, 어디서 잘못된건가하는 생각들이 머릿속에 마구 떠다니는 느낌이다.

컴퓨터처럼 복원시점을 정해서 리셋할 수는 없는가 같은 허무한 생각도 하고.... 자꾸 숨지말고 뻔뻔하게;; 맞아야겠지.. 미룬다고 알아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니... 아직 할 일도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친구들과 얘기해보면 모두들 비슷하게 고민하고 우울해하는 듯하니....









이번학기는 클래스를 등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도 거의 못하고 간만에 좀 달릴까하고 공원에 갔다가 귀가 얼어서 떨어져나가는 고통에 좀 뛰다가 관두고...;;; 밖에서 운동을 하기엔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져버렸다. 귀마개를 사야할까;;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운동은 해야할 거 같은데...










원래 주스를 갈아마셨는데 날씨가 추워지니 갈아먹기 싫어져서 대신에 과일을 좀 자주 먹으려고 하는데 오렌지를 좋아하지만 까먹기 귀찮은 고로 깍지 않아도 되고 바로 먹을 수 있는 쉬운 과일들을 주로 사게 되는데 블루베리나 파인애플(한 번에 다듬어 놓으면 꺼내서 먹기만 하면 됨)을 달아놓고 먹고 있다. 아이스크림을 좀 줄이고 자연식(?)을 좀 많이 먹어야할텐데... 샐러드는 도통 친해지지가 않는다.. 사실 배가 불러오지 않는게 가장 큰 문제인듯;;;





어제 수업을 끝으로 화수목금토일 이렇게 연휴(?) 시작인데.. 아마 내내 숙제하고 데이터 분석하고 프레젠테이션 준비하고 또 2주 뒤에 있을 졸업시험 그리고 그 다음 주에 있을 기말고사 준비를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다들 여행가고 쇼핑 준비로 들썩들썩인데 도서관 문 여닫는 시간이나 체크하고 있다니.... 그래도 장봐서 맛난 거나 좀 해먹고 도서관과 카페를 돌아다니며 뿌듯하게 공부를 해야지;;;;


아.. 왠지 벙커를 들으면서 정신없이 썼더니 내가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르겠다;;;



+왜 sns에 비해서 블로그는 업데이트가 자주 되지않나했는데 아마 접근성의 문제인듯 싶다. 보통은 sns는 어플로 바로 올리니 하루 여러개씩 업뎃이 되는데 블로그는 어플도 없고 모바일로 접근하려니 계속 로그인하라는 창이 무한으로 계속 뜬다. 포스팅하려면 시간을 내서 컴퓨터를 켜서 글을 올려야하니 귀찮은듯;; 어디 이사를 가야하나.. 그건 더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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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생활 2012. 10. 7. 03:10

1.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2큰술, 굴소스 1.5큰술, 꿀 3 큰술, 식초 1큰술, 마늘 6쪽

다 쉐낏하여 물에 불린 북어와 불 위에서 뒤적이면 끝.

북어무침은 처음이라 레시피들을 뒤적거려 가장 재료가 간단한 걸로 골라 대체할 건 대체하고 없는 건 안 넣고(참기름 등) 간을 봐가며 양도 조절해서 나온 레시피가 저거..... 

고춧가루도 남미고춧가루로.... 거의 한국꺼랑 비슷한 맛이고 약간 더 매콤한 거 같다. 

김치 대신으로도 먹기에 괜츈한 듯...ㅎㅎㅎ






2. 추석도 그냥 평소 주말처럼....=_= 

이웃 언니가 준 추석음식...ㅠ.ㅠ

못 먹고 지나갈 것 같았던 황금 같은 전을....




3. 한국처럼 따로 시험기간도 없고 그냥 수업시간 내에서 해결하는 듯.

과목마다 날짜도 제각기고 횟수도 다르고 흠흠흠..


4. 처음 왔을 땐 쨍쨍한 여름이었는데, 어느덧 추워지고 있다. 가을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양 가끔 하루씩 엄청 더웠다가 그 다음날은 또 갑자기 추워지고... 날씨가 아주 지맘대로다.  선선한 가을은 없는 거 같고 어느 장단에 맞추어 옷을 입어야할 지 모르겠다 ㅠㅡㅠ

운동은 좋을지로고 ㅋㅋㅋ

주 3 회이상은 운동하려고 하고 무난히 잘 지켜지고 있는 거 같다. 일단은 짐이 너무 좋고 수영장도 너무 좋고 샤워시설도 좋다 . ㅎㅎㅎ
그리고 확실히 운동을 하고 난 후에는 컨디션이 좋은 거 같아 횟수를 좀 더 늘릴까싶다.  그런데 문제는 웨이트 비율을 늘려야 할 것 같다. 한국에서는 오히려 유산소가 너무 싫었고 무산소가 좋았는데 여기오니 정반대로 가고 있다. ㅋㅋㅋ



올리고 보니 사진이 죄다 먹는 사진 밖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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